2024년도 하계 올림픽은 100년 만에 파리에서 다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 세계 206개국 10,500명의 선수들이 32개 종목에서 치열한 금메달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비보잉이라 불리는 브레이킹입니다.
1. 파리 올림픽 신규 정식 종목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경기로는 브레이킹,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이 있습니다. 이들 중 우리가 뜨겁게 열광할 종목은 40세의 국가대표 김홍일선수가 출전하는 브레이킹 비보잉 부문입니다. 브레이킹에는 비보잉과 비걸의 총 2개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2. 브레이킹 경기 일정
1) 경기 일정 : 8월 9일 금요일 ~ 8월 10일 일요일
2) 경기 장소 : 콩고르드 광장

3. 브레이킹 경기 방법 및 심사 기준
1) 경기 방식 : 디제이의 트랙 비트에 맞춰서 1분간 즉흥 댄스 배틀
2) 16강 : 한 조에 4명이 배정되어 각각의 모든 상대와 1:1로 총 3회의 배틀 진행
3) 8강 : 16강 경기에 따른 시드가 배정되면 1:1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결승까지 총 3라운드
4) 심사기준 : 9개국에서 최소 9명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들이 기술(20%), 다양성(20%), 수행력(20%) 음악성(20%) 독창성(20%)의 항목을 평가
4. 대한민국 브레이킹 비보잉 국가대표 김홍일(Hongten)
현재 도봉구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비보잉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살의 국가대표입니다. 따라서 10대부터 20대 선수들과의 경쟁이 쉽지만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커다란 부상을 극복하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온 것처럼 자신의 역량을 차분히 발휘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라스트 댄스라는 마음가짐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다는 김홍일 선수의 바람처럼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브레이킹 부분 초대 메달리스트가 되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금메달보다 값진 땀과 노력을 응원합니다.